크리스마스에 해운대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덕분에 아이들과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족간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허들링’ 에 대해 생각해보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체험 하는 동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결과물도 매우 만족스러워서 무척 감사합니다.
체험 꾸러미 상자를 보더니 막내가 작년 마을잔치(?) 에서 가방꾸미기 체험햇던 거라면서 가방을 꺼내오더라구요~!
이런 좋은 센터가 있다는 걸 알고 마음이 힘들때 도움을 받을 수 있겠구나 하는 이야기를 아이들과 나누며 든든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내년에는 꼭 마을잔치 현장에서 해운대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