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집, 마트, 도서관만 다니고 있는 일상이었는데 막내 친구엄마가 알려줘서 신청하게되었어요. 그런데 신청하고보니 아파트게시판에 있더라구요^^;;; 암튼 덕분에 아이들과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냈어요~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어쩌면 저는 이런 훌륭한 프로그램이 있었는지 몰랐을지도 모르겠네요. 세아이랑 시간 맞춰 다같이 어디 가기도 힘들거든요. 세아이 나이차이도 있고 성별도 다르다보니^^ 어느새 관심사가 너무나 달라져있습니다ㅡㅡ;;;
  받았을때도 너무나 알찬 선물에 다시 이뿌게 포장해서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두고싶었지만~ 아이들이 다 있을때 택배가 도착해서 다같이 열어보았어요. 딸들은 너무 좋다고~ 난리였습니다. 토요날 받아서 월요일 저녁에 아이들이랑 만들었어요.
  생각보다 만들기가 쉽지 않았지만 집중해서 열심히 만들었어요. 내년에도 생명사랑생명존중문화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