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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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사랑 문화제를 한다고 해서.. 처음엔 뭔지 잘 몰랐는데..
검색을 해보니 해운대에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있었네요.
제가 평소에 걱정이 많은 편이라..
불면증도 있고 해서 언젠가 한번 찾아가봐야겠다.. 싶어서 메모를 해 놓았네요.
나이가 있으니 눈이 침침해서 썬캐쳐 만드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또 하다보니 재미있어서 완성해서 거실에 걸어두니 예쁘네요.
덕분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글귀를 적고싶어서 딸한테 좋은 글을 찾아달라고 했더니..
저 글귀를 인쇄해 주어서..
그걸 밑에 대고 따라 적었더니 멋지게 완성되었네요.
내년에도 잊지않고 기억했다가..
그때는 가족 모두와 함께 참여 해보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