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상자를 받은 것도 선물이었는데
열어보고는 또 깜짝 놀랐습니다~
아크릴무드등, 스노우볼, 선캐쳐 중에 하나를 받는 걸로 생각했는데 3가지가 다 들어있어서 깜짝 놀라고 참 감사했어요~

코로나로 집콕중이기도 해서
늘 비슥한 패턴으로 하루를 보내고
집밖에 못 나가 사람들과 교제나누지 못하니
답답한 건 아이들도 어른들도 마찬가지였는데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티비, 핸드폰이었던 것 같아요

하루에 환기 시키는 시간이 그래도 허용된 바깥바람이었는데

허들링 패키지로
준비한 사람들을 통해 그 마음들로 인해
정말 안아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스노우볼을 만들고
선캐쳐는 엄마의 힐링시간
아크릴 무드등은 아이 스스로 그림을 그리고 세팅해보며
가진 오롯한 각자의 시간

비록 모여서 함께 살을 맞대며 만들지는 못했지만
많은 이들이 따로 또 같은 작품을 만들며 가졌을 마음들이
느껴지며 스노우볼, 선캐쳐, 아크릴 무드등까지
멍타임 하기 좋고 따스한 아이템들 세가지라
쳐다만 보아도 마음이 반짝반짝해지는 느낌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순간을 따스한 시간을 선물해주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