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아이를 가정보육중인 엄마입니다. 어린이집선생님의 추천으로 허들링 문화제에 참가하게 되었답니다. 허들링 박스가 집에 도착했을 때 굉장히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았
습니다. 아이와 같이 만들기를 하니 반복적인 일상에 활력이 되었고 소중한 추억도 만들었답니다. 우리 아이는 스노우볼 만들기를 제일 좋아했습니다. 보내주신 책자에 테스트도 해봤는데 스트레스 수치가 높게나와 마음건강에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음건강에 이상징후가 보일 때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방문하겠습니다. 센터가 있는 줄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센터 위치도 알게되고 허들링 참가도 하게 되어 일석이조의 기쁨을 얻었습니다. 다음 기회에도 허들링문화제에 참가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