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사랑 생명존중 허들링 문화제 참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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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많은 아가가 택배가 오자마자 구경왔네요^^ 저는 3가지 중에 1가지만 오는 줄 알았는데 3가지 모두 와서 기분이 좋았네요^^
그리고 아가있어서 스노볼이 유리면 어쩌나~~ 했는데 플라스틱이라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바닥에 알록달록 그림자가 지니 아가가 가서 만져봐요^^
아가방에 수유등이 없었는데 불도 밝고 충전하지 않아도 되서 정말 편하네요
글귀나 그림은 심심할때마다 바꿀 수 있어 좋아요
ㅠㅍ팽귄에 물묻히고 했는데도 그 사이 말랐는지 글리터가 팽귄에 붙어서 안예쁘네요..ㅠ.ㅜ
하지만 눈오지 않는 부산에서 아가에게 간접으로나마 눈오는 모습을 보여줄수있어 기쁩니다.
코로나로 가족모임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산후우울에 시달렸는데 오랜만에 무언가를 만들며 기분전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