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인을 통해 허들링문화제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보도 없이 아이들과 집콕생활에 도움을 받고자 신청하게 되었는데요, 막상 너무 좋은 지역사회 문화제였더라구요!
우울하고 답답한 이 코로나 시대에 이런 따뜻한 문화제로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고 그 온기로 서로의 사랑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 참 위로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비록 온라인이지만, 내년에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우리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는 허들링 문화제 되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