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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빨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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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5-2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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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민의 마음쉼터

해운대구정신건강복지센터입니다.

 

최근 저희 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잇따라 카드 뉴스를 많이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정말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여러분과 함께 우리 아이들의 마음 건강에 대해 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최근 4년 사이, 정신건강 문제로 병원을 찾는 아동·청소년 환자가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가장 많은 외래 진료 질환은 ADHD 등 '운동과다장애', 가장 많은 입원 진단명은 '우울 에피소드'였습니다.


특히 7~12세 초등학생 연령대에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는 ADHD의 증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우리 아이가 산만하고 충동적인 행동을 반복한다고 해서 단순한 성격 문제로 치부하기보단, 

전문가의 진단과 상담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기 개입이 아이의 내일을 지킵니다.

부담 없이, 언제든 연락주세요.

 

해운대구정신건강복지센터

(09:00~18:00, 점심시간 12:00~13:00)

☎ 051) 741-3567

 

정신건강상담전화(24시간)

☎ 1577-0199